안녕하세요 :-) 열기 48기 6년안에목표이루조 뷰자아되자구 입니다 !
강의 들은지 벌써 5주차가 되었고 오늘이 과제 마지막날이 다가왔다.
다른 강의에서 이건 나의 길이 아니다 싶어 유튜브보고 1월에 카페를 만들어
이번에 첫 강의를 들은게 올해 제일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였다.
오기 전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하며 스스로 자책하고 옆에 있는 사람마저
힘들게 하며 그런 나날들을 보내며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1,2,3,4,5 주차 강의를 들으며 물론 과제나 시간관리 목실감을 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나의 힘든 마음을 다시 확실하게 잡아준건
믿을 만한 월부에 들어와 완벽하지는 않지만 끝까지 과제수행과
비쌌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었던 강의, 좋은 동료분들, 멘토,튜터분들 글을 보며
좋은 동기부여를 받으며 스스로에 대한 칭찬과 의지력을 조금 높여준거에
너무 너무 오길 잘했다는 말만 혼자서 매일 말하고 있었다.
부동산에서의 제일 중요한 것들 정말 많았지만
내가 만약 월부에 왔어도 혼자 강의듣고 혼자 해나갔다면
또 버티지 못하고 나갔을 텐데 동료의 소중함을 정말 몸소 느껴
너바나님 강의 중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간다."
라는 말을 항상 되새기며 이 강의가 끝나도 우리의 조는 없어지지 않고
이어 나갈 수 있다는 믿음 까지도 생긴 거 같다.
(그러니까 나는 월부에 남아있어야한다는 확신도 생겼다.)
성인이 되고 처음 알바라는 것을 하고 내가 직접 벌어보니 적금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재테크에 대해 관심을 가져 돈을 모아보겠다고 한달에 10만원 ,20만원만 써가면서
세상과 단절하며 악착같이 나름 모아지는 내 통장을 보며 웃어도 보고
청약을 넣어보라는 말에 몇번을 계속 떨어져서 역시나 나한테 기회는 없다 하고
안넣다가 넣었는데 그게 당첨이 되어서 P를 받아 종잣돈이
생각지도 못하게 조금 생겨 기뻐하면서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했지만
어느 순간 적금 만기 이율이 너무 적은 게 보여서 주변에서 말렸지만
혼자 주식투자를 해보겠다고 한게 처음엔 잘되서 우와 금방 부자되겠다
하고 부동산은 많은 돈을 필요로 하는 줄 알고 투자를 해볼 생각도 못했었다.
결과는 주식 묵.혔.다.
그러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유튜브를 보는데 재테크 관련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월부 유튜브에 눈에 띄어서 보았는데 그걸 안보고 넘어갔으면
나는 아직도 여기에 없겠지 생각을 가끔 한다.
어쨋든 난 지금 이 환경에 있고 앞으로도 머물 것이며
시금부 목실감 관리 잘하여 나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위해
독.강.임.투 열심히 꾸준히 묵묵히 !!!! 해나갈 것이고
나와 내 가족들 편하게 해주기위해 노후준비+경제적자유를 얻기 위해
조급함은 절대 버리고 상황이 안좋은 날에는 잠깐 벗어나도 꼭 다시 돌아올 것이고
프린터한 강의들을 다시 펼쳐보며 정신차리고 내가 올린 글들을 보며
더 열심히 나의 길을 묵묵히 갈 것이다 !!!!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 많아지면 불행은 막아줄 것이다."
(너바나님 강의 중 말씀)
투자의 길이 쉽지 않다는 것을 강의를 들으며 느꼈고 하나에만 집중해야 하는 것이
여러가지 하는 나에게는 많은 벽이 있겠지만
그래도 나의 가족, 남자친구에게는 절대 소홀해지지않게
감사표현을 꾸준히 할 것이다 !!
그리고 곧 듣게될 7월 내마반 듣기 전 열기 복습과 독서,칼럼 위주로 계획을 짜서
계속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좋은 강의, 저의 인생 강의 ! 느슨해진 저의 마음을 다시 잡게 해주는 값진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