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기 58기 3박하게 십억가조 뷰자아되자구 입니다 :-)
열기 재수강 다시 시작한 저였지만 1주차 강의가
더욱더 새롭게 느껴졌고,
좀 더 행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모두 쏟아내주신 너바나 멘토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활발한 월부환경을운영해주시는
멘토님,튜터님,운영진님 그리고 조장님님,조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성공은 축적, 반복에 의해서 오는 것 (1만시간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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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시간은 1년에 1000시간, 1주일에 20시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걸 듣고? 어? 평일에 2시간 정도의 시간과 주말에만 열심히 해도
내가 많은 시간을 투자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 오기 전은 그래도 재테크에 관심이 있어서
가계부는 열심히 썼지만
시간에 대한 정리는 단 한번도 한 적이 없고
그냥 이렇게 가계부 적고 적금 넣다보면
살아지겠지 이렇게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월부 와서 시간을 내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내 인생에 갈림길이 생긴다는 것을 많이 배우고
몸소 깨닫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제는 월부에 와서 내가 공부를 열심히 받아 적고 해나갔다면
그 시간을 이어 받아 행동으로 옮겨 직접 경험을 해야
그때 정말 비로소 내것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
나는 할 수 있다 !! 나는 될 수 있다 !!
라는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알기
내가 월부에 온 이유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불행하지 않기 위해서"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하고 싶은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
인거지 공부만 하려고 온 곳이 아님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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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에게 뜯어먹히는 풀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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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월부 들어와 처음 들은 열기 강의에서도
너바나 멘토님께서 임팔라에게 먹히는 풀이 되지 않아야한다
말씀해주신게 기억에 남는데
저는 거의 1년이 지나서도 자본주의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그 풀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ㅜ.ㅜ
그럼에도 월부에 있으면서 다시 반성을 하게 되고
재수강을 신청하게 되면서
저의 무지성,메타인지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해나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월부 오기 전
적금의 일부를 주식에 부어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유튜브로만 보고 우량주를 사고 모으고 수익이 좀 생겨
혼자 자신감이 만땅한 저 자신을 보고 앞으로 일도 모른채
상승장이 다가왔는데 매수 매도를 잘못 클릭해
그 이후로 엎친데 덮친격 코로나가 와 계속 떨어져
여태 묵히고 있는 게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그걸 보고 월부 강의를 보니 나는 정망 초보투자자에 그쳤다 ..!
남들이 달려들때 같이 달려들고 그 90%가 저였네요 하하 ㅎㅎ
하지만 그걸 계기로 힘들어하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월부를 알게되 제대로 공부해보자 하고 마음먹게 해주고
정말 믿음직한 곳에 내가 왔으니 나는 이제
주변의 말들을 가볍게 흘리고 성공자=멘토님을 그대로 따라해보자
벤치마킹을 꼭 해야하는 이유를 이제 정확히 알았습니다. (서론이 기네요)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피터린치
투자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남들이 선호 하는지 비선호하는지가 먼저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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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반에 이어 열기에서도 입지,비교평가가 왜 중요한지 말씀해주셨는데
너바나 멘토님께서 확실하게 더 틀을 더 잡아주셔서 이해가 쏙쏙 잘되었습니다.
부동산을 공부하는 이유는 가치있는 것을 사서 장기보유 후
언젠가 수익률이 생겨 매도를 하는 것이기때문에
내가 보는 관점이 아닌 남이 보는 관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주시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또 알게 된 것은 호재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금같은 하락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봐도 된다는 것을 알게되어
정말 많은 것을 알려주신다는 생각을 한번더 하게 되었네요 ㅎㅎ
(저같은 일반사람은 강의를 안들으면 몰랐을텐데 말이죠)
미시적요소가 아닌 거시적 요소의 시점으로 바라봐보자.
잃지 않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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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사고 금방 팔고 하는 게 아닌
길게 롱런을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기 위해 잃지 않는 다는게 우선이다.
근데 그것을 너바나님의 레시피 방법까지
알려주시면서 정말 다 알려주시네..
그치만 그것을 받아먹는 사람은 많이 없다는 것
난 그러지 말자 이제 ㅠㅠ 받아먹자 !!
그러기 위해선 독서,강의,임장 등으로 근력을 열심히 키워나간 후
추가로 맞는 동료를 만나 인맥을 쌓아나는 것이었습니다.
혼자하면 너무나도 버거워 금방 포기하기 마련인데
월부에 와서 좋은 동료분들도 만나 투자에 대한
얘기를 한다는 게 많은 걸 얻어가고
내가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고
좋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음에 참 감사한 곳인 것 같습니다 ㅎㅎ
독강임투+인맥을 통해 하나도 빠짐없이
단계별로 공부해 꼭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갈 것입니다 !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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